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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프로필
1975년생인 그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면목동에서 태어났다. 두 명의 형과 누나가 있으며 어린시절 정말로 평범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평이한 유년기를 보내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 후 별다른 직업 없이 백수로 지냈다. 첫 데뷔는 2001년 시트콤 '연인들'을 통하여 하게 된다.
첫 데뷔 후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하여 엑스트라나 단막극 위주로 활동을 하였다. 활동을 통하여 조금씩 연기에 입지를 다져가던 그는 2007년 하얀거탑을 통하여 첫 성공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 이후 커피프린스, 파스타, 골든타임 등 연이은 드라마의 성공으로 정상의 궤도에 오르게 된다.
안정적인 톤과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고 영화계에서도 대박은 아니지만 중박의 성적으로 커리어를 잘 이어갔다. 특히, 기생충의 흥행으로 인하여 외국팬들의 유입이 상당히 늘어났으며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리게 된다.
배우자 전혜진
이선균의 배우자 전혜진은 1976년생으로 미스코리아 경남 출신이다. 영화에 출연한 전혜진을 보고 반한 이선균은 그녀가 출연한 모든 영화를 시청하고 공연도 따라다닐 정도로 팬이 되었다고 한다. 당시 이선균은 무명이였기에 먼 발치서 바라만 보는 것에 만족했었는데 친한 친구가 전혜진과 같은 극단에서 일한단는 소식을 접하고 무작정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렇게 친구를 통하여 전혜진을 만나게 된 이선균은 연락처 교환을 하는 것에 성공 하였고 적극적인 이선균의 태도에 전혜진도 마음을 열게 되어 연애를 시작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둘은 연인 관계로 오랜 시간을 보냈고 2009년 5월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사건의 전말
2023년 10월 이선균에 대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그가 찍었던 광고에 대한 위약금이 불어나기 시작했고 촬영중인 영화의 개봉이 불투명해졌다. 경찰은 여러가지 정황을 토대로 이선균을 압박하였고 이선균은 꾸준히 억울함을 내비쳤다.
경찰은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모발을 채증하고 다리털 정밀검사를 하였지만 '음성' 판정이 나오게 된다. 이선균은 변호사를 통하여 이번 사건의 중점은 자신이 협박을 당한 피해자임을 호소 하였다. 19시간 조사라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이선균은 지속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하며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경찰에 요청하였다.
녹취록 보도
경찰이 사건의 정황만 가지고 이선균을 수사고 있는 가운데 특정 언론에서 녹취록 입수를 주장 하게 된다. 해당 녹취록엔 이선균으로 추청 되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고 언론사는 주장 하였다. 여론은 죄가 있다면 수사를 통하여 밝혀 내는 것이 맞지 개인의 사생활까지 전국민에게 보도하며 들추어낼 필요가 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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