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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보면 기이한 운명을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영화에서 나올법한 놀라운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기도 하는데 문제는 안좋은 쪽으로 일이 벌어졌을때 입니다. 나에겐 절대 일어나지 않을것 같던 일들이 막상 눈앞에 펼쳐지면 사람은 몸이 굳게 되는데요, 혹시라도 모를 '칼에 찔렸을때 대처법과 응급처치법'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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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찔리는 상황
세상이 흉흉해지고 정신병이 많아지는 가운데 뉴스에서도 섬짓한 사건 소식을 접하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묻지마 사건의 경우 아무런 원한 관계도 그리고 이해관계도 없이 자신의 분노를 타인에게 표출하기 위하여 아무나 공격한다는 특성이 있는데요. 이러한 묻지마 공격에 당하지 않기 위해 전문가들은 아래의 다섯가지 상황을 숙지할 것을 권고합니다.
1. 밝은 가로등이 있는 대로변으로 다니니기
2. 술을 마셨으면 바로 택시타고 이동
3. 새벽시간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나 공원은 산책 금지
4. 늦은 시각엔 혼자보단 2인 이상으로 다니기
5. 여성으로만 구성된 무리로 밤늦게 다니지 않기
대처법
전문가들은 상황이 발생시 무조건 '피하기, 도망가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대처한다고 절대 맞서싸우거나 주변에서 사건이 벌어졌을때 영웅심리에 해결하려들지 말고 일단 도망가고 안전이 확보 되면 빠르게 112에 신고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무기를 든 상대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제압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해외 뉴스로 격투기를 배운 선수들이 자신의 경력과 실력만 믿고 길거리에서 싸우다 큰 변을 당하는 소식을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됩니다. 이는 아무리 싸움에 능한 사람이라고 해도 무기 앞에서는 무의미 함을 증명하는 케이스이므로 반드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도망가기, 신고하기' 대처법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응급처치
전문가들은 칼에 원치 않게 상처를 입었을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빠르게 자리를 피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대방의 공격성이 절대 1회에 그치지 않기 때문인데요. 상처 부위를 손으로 지압하고 빠르게 대피 해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전이 확보 되면 신발끈 혹은 허리띠로 상처 부위를 묶어 지혈을 함과 동시에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를 요청해야 합니다. 119는 평균 3~10분의 시간안에 도착하므로 골든타임 동안 상처를 잘 지압하고 정신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추천 호신용품
전문가들은 사건이 발생시 행동강령 1순위로 '도망가기'를 강력히 권고 하고 있습니다. 단, 도망가지 어려운 상황이거나 퇴로가 막혀 있을 경우 휴대용 호신용품을 이용하여 상대를 제압하고 빠르게 도망갈 것을 추천하는데요.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호신용품의 목적은 도망가기 위한 적절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지 상대를 완전히 제압하는 용도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빠르게 사용하고 도망간 뒤 안전이 확보 되면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호신용품이 있다고 맞서 싸우거나 쓰러진 상대에게 보복을 하려다간 자칫 역으로 당할 수 있으므로 호신용품을 이용하여 상대를 당황시키거나 잠깐 정신을 잃게 하는 것에 의의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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